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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면부 감염성 질환으로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진다.
1) 봉와직염 (cellulitis)
2) 농양 (abscess)
이렇게 나뉘어진다.
각각의 특징으로는 위 표랑 같다. 위 표는 세미나를 토대로 요약한 것이다. 보통 환자분들이 오셨을 경우 위와 같은 진단으로 판단을 한다. 감별을 하는 이유는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치료법은 사실 먼저 투약을 한 뒤 경과를 보고 치료를 하냐 아니면 직접 외과적인 치료를 동반하냐의 차이가 있다.
사실 요즘엔 봉와직염의 경우에도 발치를 하는 경우도 좀 보인다고 한다. 투약만 잘해주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는 한다. 하지만 아직 난... 크게 도전적이게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좀 더 환자들을 보면서 괜찮을지 등을 판단해 봐야할 것 같다.
참고로 치과에서 쓰이는 metronidazole도 정리를 해두면 좋을 거 같아, 아래 정리를 해 두고자 한다.
1. Flasinyl : 필자도 그렇고 요즘 많이 보이는 처방약이다. 상악동 수술 후 감염의 가능성이 큰 환자의 경우에 많이 처방하는 것 같다. (250mg)
2. Rodosyl : 과거 원장님들의 처방을 보면 아직도 많이 쓰이는 약 같다. 효과는 좋은 편인거 같지만 요즘엔 잘 안쓰이긴 한다. (125mg + spiromycin 234mg)
3. 덴티졸 : 사실 처음 보는 약이다. 아마 이 약제만 위랑 다르게 비급여라 많이 안쓰이는 것 같다. (125mg + spiromycin 750000IU)
이중 단일제재로는 플라시닐이 제일 효과가 좋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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