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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과임상_세미나 정리/1) 외과

교합의 이해 (pf. 조리라 4강)

by melonasana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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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보철의 문제

 

1) 불완전 안착 : 내면적합 불량

생각하는거 보다 임플란트 보철의 내면적합불량이 많다. 임플란트 주위에서는 단단한 조직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분이 허용한다면 supra로 마진을 두고 꼭 안착시킨 뒤에 x-ray를 찍어봐야한다. (내 감을 믿다간... sad) 

3) 하악골의 휨

: 하악골이 휨으로써 임플란트 위치가 달라지게 되고 cement_washout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보통 임플은 3개까지는 묶지 않고 2개,1개로 나누거나 어쩔수없이 3개로 묶을때는 가운데 abutment를 두껍게 만들어서 cement space를 넓게 만들어준다 (왜지??..)

 

4) 교합과 인접접촉 : 즉시 (임플 보철물을 넣었더니 보철물이 닿지않고 인접치만 닿더라 이런경우 어떻게 조정해야하나?)

: 보철물의 인접면을 조정해주어야한다.

 

 

5) 임플 보철물 셋팅 후에 교합이 변하는 경우

 

(1) 임플란트 주위염 vs Overload

: 아래 사진처럼 분명 다른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Overload가 계속 이어지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바뀔 수 있다. 

 

(2) Axial Displacement (sinking 효과 또는 교합면의 마모(임플의 경우 교합면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임플 보철물은 단단한 재료를 쓰는 것이 좋다.))

settling effect란 거친 면이 점점 부드러워 지면서 내려가는 효과, 하지만 대부분 wedge 효과로 인해서 sinking 이 많이 일어난다.

: screw 타입보다 cement 타입에서 더 많이 침하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임시치아를 오래 사용하면서 침하현상을 유도한 후에 최종보철물을 올린다.

 

6) 임플 보철물 셋팅 후에 인접 접촉의 변화 (왜 치아사이의 컨택이 뜨게 되는 것일까?)

 

(1) 정출된 치아를 회복시켜놓지 않고 임플 보철을 한 경우 (marginal ridge를 보면 알 수 있다.)

(2) 대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5년에선 85%, 10년이면 100프로 일어난다고 한다. 보통 non-vital이면 많이 생기고 splinting이나 rpd면 덜 생긴다.

 

7) 교합과 인접접촉과의 연관성 : 장기적 (임플하고나서 계속 주변으로 음식물이 많이 끼어요~ 하고 온 환자인데 보니깐 contact이 loosening 되어있더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게 인접치에 TFO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이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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