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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하는 일상, 생각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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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3

서브레슨 1. 서브에 대한 아쉬움 : 게스트로 다니다가 서브를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레슨이 있다고 하여 호기심차 가봤음. 가성비는 진짜 짱짱맨 레슨이었음 2. 레슨 내용 1. 핀포인트 vs 플랫폼 원래 난 플랫폼으로 자세가 굳혀져 있었음. 무게중심 이동이 안된다는 이유로 핀포인트로 고치려 했으나 정확도가 너무 차이나면서 아쉽게도 포기했었음. 하지만 레슨중 코치님이 발견한게 왼발이 계속 90도 돈다는걸 발견함. 이렇게 되면 몸이 닫힌 상태에서 열리면서 쳐야하는데 몸이 먼저 열린다고 안된다고 하셨음. 무게중심 이동과 몸이 먼저 열리는걸 방지하게 위해 우선 핀포인트로 고쳐서 연습해보자고 제안하심. 연습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잘 들어감. 하지만 먼가 공이 길어지는 느낌은 없지않았음. 2. 서브의 '결'과 '프로네이션' 서브.. 2022. 1. 26.
Re - tennis lesson (한체대) 서론 친구와 복식으로 호흡을 맞추기 위해 2~3년 차 되는 사람을 모집해 남복을 했음. 이때만 해도 굉장히 자신감이 뿜뿜했음. 결과는 완전 대패... 너무 민망해서 가져간 카메라 거치대는 꺼내지도 못했음 이제 졌으니 무엇이 문제였을까 고민을 해봤음. 1. 구위 : 떨어지는거 같진 않지만 매번 감아서만 치는 게 문제인거 같음. -> 과하게 감는 버릇을 좀 버리고 밀어서 치는 습관이 필요함. 2. 서브 : 스핀서브가 아예 안된다. -> 스핀서브가 될때까지 이제부터 무조건 스핀서브만 넣자. 당분간 슬라이스와 플랫은 집어넣자. 3. 코스 : 앵글과 다운더라인이 필요하다. 스트록으로 붙어서 이기겠다는 미련한 생각을 좀 버리자. 행동 우선 위에 말한 무기들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레슨이 필요했음 겨울이라 너무 추워서 .. 2022. 1. 19.
6/18 테니스 레슨 이제 스케줄이 바뀌면서 레슨을 받을 날이 거의 남지 않았다. (6월 말까지.. 이제 하루 남았다 ㅠ) 너무 잘맞는 선생님이었어서 꾸준히 다니고 싶었는데 여기까지인거 같다. 일단 토요일에 대기를 걸어놨는데 시간이 나오려나 모르겠다 ㅠ 오늘의 주제 : 포발리 1. 앞으로가 아닌 옆으로 어깨만 쓴다는 느낌으로 가져가라 (팔꿈치를 절대 쓰지마라, 감이 안오면 팔을 쭉 피고 해라) (pectoralis major, 즉 가슴근육의 수축으로만 쓴다는 느낌?? 인거같다) -> 하늘쌤 영상을 보면 또 팔꿈치를 고정하고 팔꿈치 관절을 쓰라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초반엔 감각을 익혀야해서 레슨쌤이 알려준 방법대로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이렇게하면 확실히 공을 얹혀서 가는 느낌이 든다. 2. 스윙은 라켓 손잡이 끝이 골반 끝에서..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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