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medical history] 전신질환과 치과치료_스텐트 3편

새로 보이는 약물들이 조금씩 있다. 그 약들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 놓고자 글을 쓴다.

 

1. 기맥신 : 은행추출물로 항혈전제로 작용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지혈이 잘은 안된다고 한다.

 

2. NOAC (Non-vitamin K antagonis oral anti-coagulatio)

 

요즘 환자들 중에서 NOAC 관련 항혈전제를 먹고 계시는 분이 자주 보인다. 

NOAC이란 Non-vitamin K antagonis oral anti-coagulation의 줄임말로 과거 항혈전제가 아닌 항응고제로 쓰이던 와파린과 쿠마딘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 신약이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4가지의 약이 많이 쓰이는데 1. 다비가트란/프라닥사, 2. 리바록사반/자렐토, 3.에픽사반/엘리퀴스, 4.에독사반/릭시아나가 쓰인다고 한다. 이중 제일 출혈관련된 부작용이 적은 것은 엘리퀴스라고 한다.

위 약제들은 조사를 해보니 대부분의 경우 아침&저녁 2번 먹는다고 하는데 이를 최대한 고려해서 꼭 필요한 경우엔 관혈적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보통의 경우엔 꼭 Medial consult를 내는게 좋다!

 

보통 환자분보고 저녁에 약을 먹고 아침엔 약을 드시지 말고 아침에 내원해달라고 말씀드린다. 이후에 수술후 지혈이 확인되면 그때 약을 드시는걸 추천드린다.

그리고 꼭 발치 후엔 큐탄플라스트 같은 지혈제를 꼭 넣어주고 여분의 거즈도 꼭 챙겨드려야 한다. 그리고 다수의 발치를 해야할 상황이라면 local 발치를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