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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과임상_세미나 정리/1) 외과

교합의 이해 (pf. 조리라 1,2강)

by melonasana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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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악 전치부가 건드리기만 해도 너무 아픈 환자가 내원하였다. 아래 사진의 환자의 문제점은?

: 전치부의 flaring이 일어나면 LoPS(loss of posterior support)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즉 LoPS를 해결하지 않으면 전치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 LoPS의 sign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1. PDL widening

2. fremitus

3. fx restoration

4. drifting (flaring)

5. excessive wear

 

- 중심교합 수정 방법은?

: 너무 높지 않으면 cusp 삭제는 가급적 자게하고 fossa를 넓게 만들어라 그리고 cusp는 최대한 narrow하게 만들어라.

교두가 편평하면 교합점도 굵게되고 문제가 많아진다. 따라서 교두를 최대한 얇게 만드는게 좋다. 따라서 기구를 2plane으로 대고 

 

- 총의치 환자의 경우 구치가 편평해져서 전치만 닿는다는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가 많다. 해결법은?

: 하악 전치 절단연을 낮추고 협면을 좁게 만든다. 그리고 상악 전치는 편평한 부분을 만든다. (bench)

- 편심위 작업측에서 간섭을 유발하는 원인은? & 확인하는 방법? & 해결법은? & 가이드가 어느 치아에서 가장 많이 받아야 하는가?

1. 보통 working에서는 Upper buccal에서 가이드가 되어야하는데 나이들고나면 upper buccal이 아닌 lower lingual에서 가이드가 일어나게 된다. 그로인해 간섭이 생긴다.

2. 보통 환자분이 빠각빠각 거린다고 말씀하신다. 

3. lower lingual의 간섭을 조금 제거해주면 다시 upper buccal의 가이드가 살아나서 해결된다.

4. 아래 그림에서처럼 견치가 가장 많이 받아야하고 뒤로갈수록 점점 낮아져야 한다.

- 편심위 비작업측의 접촉은 어디서 나타나는가?

: 기능교두와 와 사이라고 생각하면 외우기 쉽다. 그리고 이 접촉은 그냥 다 없애라

- temp을 벗겼을 때 cement washout을 관찰 되었다. 무엇이 문제일까?

: 교합조정이 잘 안됐다. 보통 교합을 확인할 때 치아의 움직임을 확실히 제한하고 봐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가 좀 아프다고 할 정도로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교합을 봐야한다.

 

- 1차 외상성 교합과 2차 외상성 교합의 차이점은?

: 1차는 periodontitis이고 2차는 bone level이 낮아지면서 나타나는 동요도 (측방간섭??) 

2차를 제거하고 나면 보통 붙은 껌이 떨어진거 같다. 부드럽다, 가볍다, 편안하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 상악과 하악의 정출 중 더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 하악의 정출, 하악의 경우 움직일때마다 상악을 치기 때문에 더 악영향을 준다. 그래서 특히 정출된 하악의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과정출 치아의 수정방법?

1. 0.5~1mm : enameloplasty

2. 1~2mm : crown 

3. 2~4mm : endo,core

4. 4mm 이상 : ext.

 

- 과정출이 가장 많이 되는 부분은 어디인가? 왜 그런가?

: 상악 6번 distal cusp 가 제일 과맹출이 많이 된다. 그 이유는 mesial cusp가 distal cusp보다 가이드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mesial cusp가 많이 갈리고 distal cusp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기울어진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이는 food impaction을 유발하므로 해결해 주는 것이 좋다.

 

- Fremitus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위는? (이 부위를 알아야지 교합조정을 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 상악 제1소구치 (처음으로 Palatal cusp가 나타나기 때문에), 7번 (교합평면 및 balancing interference 때문에)

 

- working 또는 balancing interference가 존재할 경우 smoking으로 인한 PPD 증가 혹은 fremitus 증가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교합에 있어서 8번 사랑니를 꼭 빼라고 권장드리는 케이스는 어떤 경우인가?

: CO-MI sliding (8번 치아가 기울여져 있어서 쎄게 닿는 경우)이 있는 경우는 발치를 권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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