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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과임상_세미나 정리/1) 외과

Food impaction (4.proximal contacts and embrasures 5. food retention 6. management)

by melonasana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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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roximal contacts and embrasures

 

- Optimal contact tightness : 적절한 인접면 접촉강도 및 측정법

1. 치실 통과 시 저항감 (환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접치나 대합치를 보고 이 부분과 유사하게 하는게 좋다.

2. shimstock foil 제거 시 저항감

3. matrix band : 50um 두깨는 통과 하지만 두장 겹치면 통과 안됌

4. 시각적 확인

5. 전용기구 (실험적) : metal band 제거시 저항 측정 / 투광도

 

- proximal contact의 형태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 occlusal gingival buccal lingual 모든 방면에서 embrasure가 존재해야하고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갈 수록 contact이 하방으로 이동한다. (자연치와 유사하게 만들면 가장 좋다)

 

- contact point 위치 평가 방법은?

: 치실을 넣고 치실이 펼쳐지는 지점을 보면 된다. 협설방향으로도 돌리면서 협면으로 치실을 뺄때 확인할수 있다고 한다.(협설방향은 무슨말인지 잘 이해는 안감)

 

- 보철물의 path of insertion과 인접치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을때 생기는 일 & 이를 막기 위한 방법은?

: 음식물이 자주 끼게 된다. 따라서 처음 보철물 의뢰를 하기 전에 인접치의 path of insertion을 확인해서 다듬어 주어야한다. 아래 그림의 경우 화살표시 되어 있는 부분을 쳐줘서 contact point의 위치를 상방으로 올렸어야 했다.

 

5. Food retention

 

- 어떤 환자에서 이런 불편감을 호소하는가? & 하이브리드 타입과 그냥 긴 크라운에서의 차이는?

: 다수의 임플 보철을 한 환자에게 많이 일어난다. 사실 이로인한 complain은 별로 없긴한데 가끔 존재한다.

이렇게 gingiva에 음식물이 저류하게 되면 환자분들이 직접 혀로 제거를 하거나 가글로 제거를 하기 때문에 괜찮은데 치조제 흡수가 많이 되어서 clinical crown이 15mm 이상이 될 경우 혀가 닿지않아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긴하다.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만드는지 혹은 clinical crown을 길게해서 만드는지에 대해서 환자가 느끼는 인지는 크게 차이가 없다. 공통적인 부분은 음식물이 저류하지 않도록 공간을 뚫어야한다는 것이다. pontic 부위는 공간을 많이는 안만들어도 되지만 임플 사이에 공간은 꼭 공간을 만들어서 음식물이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야한다.

 

6. management (음식물 낌 발생시 대처 & 해결책)

 

- 인접 접촉 상실이 없는 환자에서 음식물이 낀다고 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인접면 접촉 형태와 강도는 정상임 -> 교합면의 형태 & 대합치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수정함

2. cusp to marginal ridge 관계이고 wedging이면? -> 대합치의 날카로운 부분 삭제

3. 교모가 심한 치아이고 변연융선이 없을때? -> escape way 형성

4. 임플 보철 교합이 낮다면? -> 높이거나 재수복

 

- 인접 접촉 상실 + 음식물 낌 모두 발생

: 보철물 재제작 혹은 이중관으로 수복 -> contact을 만들어주면 된다. (이때  너무 과도하게 만들면 다시 자연치가 이동하면서 음식물이 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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