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impaction (1.proximal contact & 2.ACF와 Occlusal contact)

- 수직 식편 압입의 원인

1. 교모 2. 인접면 접촉 상실 3. 정출 4. 치아의 형태이상 5. 부적절한 수복물

 

- 식편압입의 발현에 관한 임상적 연구 (정재훈.오상천.동진근 2000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즉 contact이 loss되면 당연히 음식물이 끼지만 인접면 접촉이 tight하다고 해서 절대 음식물이 끼진 않는다.

 

- 임플란트 주위의 인접면 접촉 소실에 대한 문헌 요약

1. 임플 보철의 근심에서 호발

2.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

3. 장착 후 경화 시간에 비례해 증가

4. 교합력 강할수록 증가

5. 인접 자연치를 splinting 하면 감소

6. 대합치가 가철성 보철일 경우 감소 (교합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즉 3번이랑 동일)

 

 

- 그렇다면 식편압입을 일으키는 요인은?

1. 자연치의 근심이동 경향

2. 자연치의 생리적 혹은 병적 동요도

3. 부적절한 보철물 혹은 자연치의 형태와 교합 (부적절한 접촉강도, 인접면 형태, 변연융선 형태, 대합치 교두)

4. 임플란트 보철의 저위 교합 (infra-occlusion)

5. continuous craniofacial growth : 보통 18~20세가 되면 성장이 완료된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30~40세까지도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 자연치의 근심이동

: 자연치의 인접면에도 마모가 일어나고 그로인해 근심이동이 더 일어나게 된다.

 

- 임플 보철을 했을때 어디에서 음식물이 많이 끼는가?

거의 대부분 근심에서 많이끼게 된다. 그 이유는 치아의 근심이동 때문이다.

 

- 구치부의 부분무치악을 수복했을때 만약 구치부가 뜨게되면 (구치부 stop이 없게되면) 어떻게 되는가?

1. 전방요소의 힘에 의해 임플과 치아사이가 벌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음식물이 끼게된다. (food impaction)

2. 치아의 TFO가 증가하게 된다.

3. 인접치의 Migration 증가

 

- 그렇다면 구치부가 낮아지는 이유가 멀까?

1. 최종 보철 악간관계 채득시 오류 (jaw relation 시 오류)

2. 최종 보철의 교합을 의도적으로 또는 오류로 인해 낮게 제작

3. 임플란트-지대주 연결부의 침하 (sinking, conical일때 보통 지대주가 침하를 하게 된다.) ->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

4. 교합면의 교모

5. 하악골의 위치 변화

 

- 낮아진 VD 환자의 보철 수복시 주의해야할 점은?

: 낮아진 VD 자체에서 보철물을 수복할 경우 나중에 적응 후 약간 교합이 뜨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조금 높혀서 적응기간(2주~1달)을 가진 후에 수복하는 것이 좋다.

 

- 편측 구치부 손실 환자의 보철 수복시 주의해야할 점

위와 같은 원리로 deviation을 고려하지 못할 시 손실된 부분의 임플 부분이 뜨게 된다. (evidence가 없긴 하다..)

- 임플란트의 교합을 조금 더 쎄게 해서 인접 자연치의 교합력을 줄이니 자연치의 전방이동이 줄어들면서 현저하게 음식물이 끼는 현상이 사라지고 있다. (대신 골유착이 제대로 확실히 일어난 후에 최종보철의 교합을 높여야한다.)

: 이 결과 환자의 만족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