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_치과건강보험] 김영삼 원장의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

학교 선배 원장님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다.

김영삼 원장님은 사랑니발치, 임플란트 등으로 굉장히 유명하시지만 치과보험 세미나로도 굉장히 유명하다고 알고 있다.

한번 기회되면 오프라인으로 직접 뵙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아직 완독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느낀점으로는 "임상과 제도는 하나가 되었을때 진정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이다.

의료는 사람에게 행하는 행위로 꼭 제도 내에 두어야한다.

하지만 여기서 제도를 모르면 내가 선하게 행하는 의료행위가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페이닥터로 살면서 청구를 다른 선생님들이 너무 잘해주다보니 그냥 진료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 환자의 주요 불편사항만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닌 구강 건강을 신경쓰기 위해선 건강보험 내에서 내가 이 환자에게 얼마나 많은 해택들을 제공해 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도 치과의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박휘웅 원장님의 'Skill of implant surgery'에 대해 리뷰하고자 한다.

요즘 날이 추운데 이런 날엔 집에서 그냥 책 읽는게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