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기록하는 일상, 생각하는 일상
2. 치과임상_세미나 정리/1) 외과

가야보철 2주차 (1. Tooth Preparation)

by melonasana 2021. 7. 4.
728x90

* 항상 왜 이렇게 됐을까를 생각해라! 아래 케이스가 왜 이렇게 됐는지 맞추어보라!

1) 대합치 때문에?? : NO! 유틸리티 왁스를 물려봤지만 대합이 되지 않는다

-> 이유는 나중 강의에 설명해주신다고 함... ㅠ

2) CA는 왜 생길까? : deep bite가 심하거나 Mn. angle이 심하면 교합력이 엄청날 것이고 ca가 많이 생긴다.

(양치질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원장님은 대부분 교합력으로 enamel이 부서지면서 생긴다고 주장하셨음. 사실 양치질 때문에 생기진 않을거라고 학교에서도 배웠는데 교과서에선 아직 나옴... ㅠ)

 

* 프렙을 잘한다는 의미는?

- cavosurface margin을 적절하게 형성하는 것 (수복물과 치아가 잘 맞게 하는 것)

- 기공사가 심미적 보철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공간을 보여하는 것.

 

*Biomechanical principle

1. 치질의 보존

2. retention & resistance

3. structural durability

4. marginal integrity

5. preservation of the periodontium

 

* 위에서 말하는  resistance와 retention의 의미는 무엇인가? & 2개중 무엇이 중요한가?

1. resistance : 삽입로로 빠져나가는 것

2. retention : 삽입로 이외의 경로로 빠져나가는 것

3. 보통 보철물이 빠지는 건 resistance로 인해서 빠지는 경우가 많다.

fig. 1-10 에서 A와 B 중 retention이 더 좋은 것은? & 더 오래 가는 것은? a & a

fig. 1-11 에서 A와 B 중 retention이 더 좋은 것은? & 더 오래 가는 것은? a & b

 

* Retention에 영향을 주는 4가지 요인 & 제일 중요한 것?

1) taper - 제일 중요

2) surface area

3) area under shear

4) surface roughness

 

* Taper는 몇도가 되어야 하는가?

교과서상으로는 6도라고 말을 하지만 임상적으로는 20 도면 괜찮다.

왼쪽 그림의 실험이 6도라는 말을 뒷받침해주는 실험인데

10도이상 되면 현저하게 retention이 줄어드니 6도로 하자! 라는 말이다.

 

 

 

 

 

 

 

 

*Resistance에 영향을 주는 4가지 요인

1. leverage (height/diameter ratio :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2. preparation length

3. tooth width

4. taper

1. a와 b의 resistance는 같지만 leverage가 b가 더 크기 때문에 b가 더 잘 벗겨진다.

2. taper가 굉장히 커서 retention이 상당이 좋지 못하지만 resistance (height/diameter ratio)가 좋기 때문에 절대 벗겨지지 않는다 (뾰족한 꼬깔콘 같은 치아가 벗겨지지 않는 이유!)

3. b가 taper가 더 적지만 a가 height/diameter ratio가 더 크기 때문에 더 벗겨지지 않는다.

4. a,b,c 중 c가 제일 resistance가 낮아 제일 잘 벗겨진다!! 즉 최악이다.

 

*Groove (언제주나? & 어디다가 주나? & seating groove란?)

1. resistance가 적을 떄 추가적으로 준다.

2. single crown일 경우 인접치가 있기 때문에 BL로 움직인다 따라서 proximal에 groove를 주면 된다.

   bridge의 경우 MD로 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BL에 groove를 주어야한다.

3. seating groove란 resistance를 위한 groove가 아니라 정확한 seating을 위해서 buccal에 주는 groove를 말한다. 햇깔리지 마라

4. 맨 오른쪽 사진은 원장님이 groove를 줄 때 사용하는 bur로 실린더 형태의 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case study

1. resistance가 굉장히 좋은

치아!! 템을 뺴기도 힘들고 템셋 해놓으면 잘 안빠지겠구나 생각해야한다. 여기서 groove까지 준다?? 그럼 바로 엔도행이다! 절대 주지마라

2. 5-7브릿지의 지대치로 써야하고 ratio도 안좋기에 groove를 줘야한다. groove를 몇개 줘야하나? : 원장님은 차라리 많이 주는게 좋다라는 입장

3. 아무리 taper가 망이지만 resistance가 너무 좋기때문에 빠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야한다.

4. 진짜 크라운 랭스가 적을경우 어떻게 해야 오래쓸 수 있을까

- 첫번쨰로 resistance를 생각해야한다.

1) parallel하게 깍자 (taper)

2) biologic width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로 최대한 sub로 마진을 내리자 (ratio)

3) box, groove를 많이 줘라

4) cement를 레진으로 사용하자.

5) 무조건 골드크라운으로 권하자 (leverage를 줄이고 height를 높일 수 있음)

6) 대합치를 조금 삭제하자

 

**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groove를 정확하게 재현하지 못한다

 

*Case study (상하악(특히 하악) 7번 distal 부분에 height가 안나올때 어떻게 해야할까?)

- 그냥 gingiva 갈면서 내려야한다. (bone이 아래 많이 있지 않는이상 피가 나더라도 그냥 갈면서 내려라!) 대신 handpiece를 세울 수 없어서 taper는 커질 수 밖에 없다.

- 2mm도 안되는 길이의 gold crown이 계속 빠져서 내원한 환자 -> 아래로 쭉 내렸다! 내리니 생각보다 height가 많이 늘어났다!

- 7번이 빠질거 같아서 6번이랑 묶으면 7번이 바로 washout 되면서 예후가 안좋아진다. 그냥 각각 만들고 7번을 resistance form을 잘 형성해라!

 

*Case study (전치부 resistance)

- 전치부의 groove는 어디에 줘야할까?

보통 전치부는 하악이 상악 전치부를 밀어내는 움직임이기 때문에 proximal에 주어야한다.

- 전치부는 이미 치아 삭제량이 많은데 주는게 괜찮을까?

위 사진의 경우 대합치와의 관계가 힘을 너무 많이 받을거라고 확신이 되기 때문에 groove를 주게 되었다.

 

*삽입로 평가하는 방법

1. 30cm 떨어져서 한눈감고 보라

2. 거울 하나 사자

3. 사진 촬영용 미러 사자

 

*왜 이런 형상이 일어날까?

- 기공사가 8번을 임으로 뺴고 만들어서 이렇게 삽입이 안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끼워야할까?

- 치아가 사실 모빌리티가 있기 때문에 움직이면서 끼우면 끼워진다.

 

*6번 distal에 caries가 생기면 7번이 앞으로 기울여지게 된다.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 7번 앞을 조금 enameloplasty를 한 후에 prep을 해야한다. 그냥하면 안들어가게된다.

 

* 원래 치아의 외형을 그대로 만들어야 할까 아님 변형을 시키는게 좋을까?

그대로 쓰는게 좋지만  기울어지거나 위치가 잘못되어 있으면 바꾸는게 좋다 (특히 교합면에서 봤을때)

 

* 프랩시 주의할 점 (long axis를 보자!)

1. 하악 lingual로 2. 상악은 buccal로 기울어져 있다 -> 이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overtaper되기가 쉽다.

 

*functional cusp bevel 을 줘야하는 이유는? & cross bite의 경우는?

기능교두의 경우 수복물의 두깨가 필요하기 떄문에 꼭 bevel을 주어야한다.

 

*Axial reduction을 하는 이유는?

1. Structual durability

2. Metal ceramic에서 얇으면 chipping이 일어난다.

 

*인접치를 안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만약 건드리게되면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까?

*2plane으로 만드는 이유는?

1. 치수보호 2. 심미적 이유

*상악 전치에서 lingual prep이 중요한 이유?

1. Resistance form 2. Anterior guidance 3. 대합치 attrition 4. 발음 & tongue space

*마진의 종류 & 위윛

1.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deep chamfer(zir) 또는 chamfer(gold & metal)만 쓴다

2. 앵간해선 supra 마진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너무 밑으로 내려가 있거나 diastema가 심한 경우 emergance profile이 증가해야해서 sub로 내리는 경우도 있다.

 

*biologic width를 침범하면 어떻게 하는게 좋나?

1. 치아가 부러지거나 root caries가 심할 경우 침범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CLP를 하는 것이 좋다.

*contact의 위치가 너무 sub로 닿아있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어야한다. 가는 bur로 최대한 다듬어주면 된다.

 

*원장님은 무슨 버를 사용하시나요?

*flute 형성시 어떻게 형성해야 하나요?

교합면에서 봐서도 flute가 형성 된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