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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하는 일상, 생각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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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

6/18 테니스 레슨 이제 스케줄이 바뀌면서 레슨을 받을 날이 거의 남지 않았다. (6월 말까지.. 이제 하루 남았다 ㅠ) 너무 잘맞는 선생님이었어서 꾸준히 다니고 싶었는데 여기까지인거 같다. 일단 토요일에 대기를 걸어놨는데 시간이 나오려나 모르겠다 ㅠ 오늘의 주제 : 포발리 1. 앞으로가 아닌 옆으로 어깨만 쓴다는 느낌으로 가져가라 (팔꿈치를 절대 쓰지마라, 감이 안오면 팔을 쭉 피고 해라) (pectoralis major, 즉 가슴근육의 수축으로만 쓴다는 느낌?? 인거같다) -> 하늘쌤 영상을 보면 또 팔꿈치를 고정하고 팔꿈치 관절을 쓰라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초반엔 감각을 익혀야해서 레슨쌤이 알려준 방법대로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이렇게하면 확실히 공을 얹혀서 가는 느낌이 든다. 2. 스윙은 라켓 손잡이 끝이 골반 끝에서.. 2021. 6. 28.
6/11 테니스 레슨 오늘의 레슨 주제 : 스트록 스트록은 테니스의 가장 기본이자 가장 강력한 무기다. 초반에 테니스에 흥미를 붙이게 된 계기도 이 스트록이 너무 재밌어서인데 해도해도 모르겠는게 이 스트록같다. 어떤 날은 잘 맞고 어떤 날은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일관성 있는 스트록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 참조 사항들을 계속 머리 속에 세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1. 손목 위아래로 놀지말고 고정하되 임펙트 후에는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와이퍼 스윙이 되어야한다. 공이 일정한 높이로 가지 않으면 손목이 놀고있지 않은지 보고 스핀이 잘 안걸리면 손목이 잘 안풀리는지 보라 -> 은근히 이 부분은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으면 해결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일관되지 않으면 손목이 위 아래로 놀고있는지 보자! 2. 세미웨스턴의..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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